LG산전(대표 이종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유낙하 방지용 비상브레이크를 채택한 20톤급 전동호이스트(모델명 EHH-20HW)를 개발, 다음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발한 호이스트는 자유낙하 방지용 비상 브레이크를 채택, 호이스트가 규정속도의 1백40% 이상으로 낙하하게 되면 2차 비상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등 사용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인 최첨단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 채용된 20톤급 전용모터는 일반적인 모터에 비해 사용빈도수를 60% 이상 향상시켜 시간당 4백번의 동작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으며 기동전류가 적어 전기료가 적게 들고 절연성이 우수해 열에 의해 모터가 소손되는 현상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횡행 브레이크를 장착해 호이스트의 작동개시와 정지시 흔들림이 없이 자연스럽게 동작토록 했으며 과부하장치를 컨트롤박스에 장착, 규정된 무게 이상의 물건을 들어올릴 경우 컨트롤러에 장착된 마이크로컴퓨터가 과전류를 감지, 작동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다.
LG산전은 이 제품개발로 1톤부터 20톤까지 9개 종류의 호이스트를 보유하게 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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