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업계의 세계 시장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유망 수출지역을 대상으로 전기공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등을 조사, 지역별 해외시장 정보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 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이희종)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동북아 지역 4개국의 전기공업현황을 다룬 「동북아 전기공업시장동향」 단행본을 이달말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동북아 전기공업 시장동향은 서남아, 동남아 시장동향에이은 제3집으로 일본 등 4개국에 대한 국가개황, 전력산업현황, 전기공업동향, 입찰기관 및 수입업체목록 등 이 지역 진출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전기공업동향은 모든 중전기기 업계가 활용토록 하기 위해 중전기기 주요품목인 발전기, 전동기, 전동공구, 변압기, 차단기, 개폐기, 배전제어장치 등을 총망라했으며 각 종목별 수요동향 및 경쟁동향도 수록, 수출입 관련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