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미지통일(CI) 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전자계산(KCC)이 최근 회사
명을 영문약자인 KCC로 확정했으나 KCC라는 상호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업체
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자 이를 대내외에 알리지 못한 채 전전긍긍.
당초 한국전자계산은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줄곧 사용해 온 영문표기 회사명인 KCC를 사명으로 확정하고 이
의 등록을 추진해 왔던 것.
한국전자계산의 한 관계자는 『건축자재업체인 모 그룹 계열사가 이미 KCC
라는 상호를 이미 사용하고 있어 혼돈 및 불필요한 마찰이 제기될 것이 예상
돼 KCC로의 회사명 변경을 잠시 보류하고 있다』며 『현재 KCC라는 상호를
사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회사명 변경이 늦어지는
데 대한 배경을 설명.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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