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가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통합방송법(안)이 아직까지도 관련부처인 정보통신부와 부처간 협의를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통합방송법이이번 정기국회에 상정될 수 있을지 방송업계 관계자들은 의아한 표정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통합방송법(안) 심의가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회에서제도개선특별위원회로 넘어간 뒤 다음주중 당정간 협의를 거쳐 여당 및 정부의 최종 법안이 확정된다고 발표됐고 야당 또한 조만간 야3당 및 방송개혁국민회의 등이 합의한 단일법안을 내놓겠다고 알려졌으나 아직도 감감무소식.
임시국회가 지난달말로 끝나고 의원들이 줄줄이 휴가와 외유를 떠나자 행정부도 똑같이 휴가를 가는 등 관가도 여름나기에 여념이 없는 상태에서 오직 방송계와 관련업계만 새 방송법이 어떻게 제정될지에 관심이 고조돼 있으나 아직껏 들려오는 내용이 전혀 없어 답답함만 증폭.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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