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의 교육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공학연구소(SERI)가 고위정책 결정자(국장급)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GIS 교육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업계 및 학계에 따르면 SERI가 지난 7월4일부터 오는 8월까지 1회20명씩 총 4회(월 2회)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위정책자 대상의 GIS교육이 거의 실무자 대상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육을 실시하게된 취지는 NGIS 계획상 이 분야에 대한 고위 정책결정자들의 NGIS사업 마인드 확산과 향후 GIS 구축시의 정책결정에 대한 기여 등을 꾀하기위해서 였다.
이처럼 고위정책자 대상의 GIS교육이 사실상 변칙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은 교육대상자인 고위공무원들이 사실상 2일 이상의 장기 출장이 불가능해본업무를 제쳐둘 수 없고 이에따라 교육지인 대전지역으로의 출장명령서를받기도 어려운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분석된다.
이로인해 이 교육은 당초 의도한 정책결정자급 교육에서 벗어나 사실상 한단계 낮은 실무책임자급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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