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한 외국계 네트워크업체들 가운데 유독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만이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구설수.
업계 전문가들은 『그동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네트워크업체들이 정보교류 또는 회사 홍보 차원에서 자사의 매출현황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올해는 유독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 매출 실적을 일절 공개하지 않아 국내네트워크시장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현.
이에 대해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원래 한국내 매출은 따로 집계하지 않는다』고 해명.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시스코 한국지사가 본사에 영업보고도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겠느냐』며 『혹시 상반기 중에 쓰리콤·베이네트웍스 등 네트워크업체들의 약진세가 두드러졌던 것을 지나치게 시스코측에서 의식해 매출실적을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며 뼈있는 한마디.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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