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원 설립추진단은 최근 삼성그룹이 상당액수의 설립기금 기부를약속함에 따라 올해 5백억원의 민간부문 모금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낙관하는 분위기.
추진단 관계자는 지난주 초에 삼성그룹으로부터 『적어도 50억원 이상의자금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대우·현대 등 나머지 10대 그룹회사들도 대부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성의를 표시하겠다」는 의사를표명하고 있다』고 설명.
추진단은 현재 기금 모금작업과 함께 고등과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해외 석학의 초빙에 주력하고 있으며 8월초 과학기술원 이사회를 열어 고등과학원 설립을 의결하고 예정대로 9월초 국제 심포지엄 개최와 동시에 고등과학원을 가동시킬 계획.
〈서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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