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지역 계측기기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각국 수뇌간 교류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1차 동아시아 수뇌교류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한국대표단(단장 이충호 한국렌털 사장)은 『한국·일본·대만·중국 등의 업계대표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향후 각국에서 국제 계측기기전시회가 개최될 때 마다 정기적인 수뇌교류회를 갖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동아시아지역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위해 국제 계측기기전이 개최될때마다 각국 기술단이 전시회 개최국의 공장방문을 할 수 있도록 상호 공장개방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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