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새 회장 선임을 계기로 협회 회원사 대표는 비상임으로 회장을 맡도록 해야 한다는 견해가 케이블TV업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주목.
애초 케이블TV협회가 출범할 당시, 협회 회장은 비상근직이었으나 김재기 협회장이 부임하면서 상임직으로 바뀌었고 이번에도 외부인사가 회장에임명될 것으로 알려지자 회원사 일부에서는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케이블TV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계 내부의 일을 잘 아는 사람이 회장직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가야 하고 협회 또한 전문인력을 채용함으로써 협회운영을 더욱 짜임새있고 민주적으로 운영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
<조영호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