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 업계의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며 신제품 발표 주기가 급속히 단축됨에 따라 클라이언트서버(CS) 신제품의 업무적용 교육에 대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될 전망.
최근 한국IBM의 사용자 교육을 다녀왔다는 한 전산 관련자는 『모처럼의사용자 교육이어서 큰 기대를 가졌으나 실제 교육 내용은 설치를 위한 설명위주여서 실망했다』며 『신제품이 너무 빠르게 쏟아져 나와 공급업체 관계자들도 사용법을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토로.
이에 대해 또 다른 관계자는 『한국IBM은 국내에서 오랫 동안 영업활동을해 기술지원 인력 및 교육내용 등에서 그래도 나은 편』이라며 『일부 신생업체들의 경우에는 교육 요구 등에 응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답답한 실정』이라고 지적.
〈함종렬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법인장에 이웅선 부사장 선임
-
3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4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5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6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7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8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
9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10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