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에서 일기 시작한 토요 격주휴무제 바람이 올들어 서울로까지 확산.
매월 첫번째와 세번째 토요일은 쉬는 대신 두번째·네번째 토요일은 전일제로 일하는 토요 격주휴무제는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부 연구소들이 지난 94년 봄 시범적으로 도입, 실시한 바 있으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는 거의 모든 연구소들이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실정.
또 서울에서는 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연구기관으로서는 가장 늦은 지난3월부터 이 제도의 실시에 들어갔고 과학기술처도 지난 4월부터 2개팀으로나누어 토요 격주휴무제를 실시.
과학기술계는 이 제도 실시 이후 업무능률이 향상되었고 산악회·낙시회·축구회 등 동호인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토요모임이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
〈서기선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