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9일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올 연말까지 교통정보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성남시는 9억여원을 들여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 인근에 교통정보센터를건립, 관내 3개 경찰서 교통경찰과 시 교통요원이 24시간 근무하며 교통량과차량속도·사고 발생 등을 확인하고 이에따른 대응책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내 39개 간선도로중 교통량이 하루 평균 5만~12만여대로 체증이 심한 구시가지 성남로와 신시가지 야탑동 사거리 등 모두 8개소에 폐쇄회로-TV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교통정보센터는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시간대에 성남유선방송을 통해 유선방송에 가입한 20만3천여가구에 시가지 교통 상황을 방영, 주민들이 교통혼잡 도로를 피해 우회도로 등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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