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계가 비수기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은행·학교 등 기관에 대한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한 건의 물량을 더 수주하기위해 치열한 혈전을 거듭.
게다가 행정전산망분야 외에도 1백대 이상의 대형 물량은 대부분의 수요기관들이 지명입찰 및 제한입찰제 등을 도입해 업계간 가격인하 경쟁을 유발시키고 있어 대부분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 낙찰되는 경우가 다반사.
PC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의 낙찰가가 예가의 70∼80% 선에불과해 팔면 팔수록 손해지만 최근 유통시장이 크게 위축돼 기관수요를 확보하지 않을 경우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관수요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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