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털·산업횡하렌털 등 주요 렌탈업계가 CT2 계측장비를 대거 구입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개인휴대통신(PCS)과 주파수공용통신(TRS) 관련 계측장비를 추가로 구입키로 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
렌털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내년부터 CT2서비스가 시작되면 CT2 관련 계측장비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
특히 중소기업들은 고가의 계측장비를 직접 구입하기 보다는 렌털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들 장비사업의 시장쟁탈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듯.
관련업계는 CT2 계측장비 공급업체가 HP외에는 아직 없고 주요 유저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제품구입과 대여를 둘러싼 렌털경쟁이 앞으로 볼만하게전개될 것이라고 촌평.
〈김홍식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2025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
2
[콘텐츠칼럼]미디어·콘텐츠 생태계 복원 위한 방발기금 제도개편 방향은
-
3
[ET단상] 자율주행 시대, 보안은 생존의 조건
-
4
[IT's 헬스]'치매 100만' 시대…한의치료로 예방한다
-
5
[ET시선] 가전양판에 닥친 위험과 기회
-
6
[ESG칼럼] 기후테크 투자
-
7
[ET단상]몸의 컨트롤 타워, '척추' 바로 세우기
-
8
[신혜권의 에듀포인트]〈47〉대학의 역할이 변하는데, 평가는…?
-
9
[ET톡] “속는 사람이 있는 게 신기해요”
-
1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56〉 [AC협회장 주간록66] 벤처가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하는 이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