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공사협회(회장 윤명생)는 최근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정보네트웍이 통신선로공사에 대한 수의계약을 계속함에 따라 약속위반이라며 강력반발.
통신공사협회는 지난 3월 한전정보네트웍이 전송선로공사를 특정업체와 수의 계약해온 관행을 시정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
이와 관련, 협회는 긴급회의를 열어 한전정보네트웍측에 항의단을 파견키로 결정.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공기업인 한전이 공문서를 통해 전송선로공사를 수의계약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밝히고 『이를 즉각 중지하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엄포.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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