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荷大가 한국가스공사의 지하가스배관 매핑(Mapping)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8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말 실시한 한국가스공사 시설물관리(FM)사업자입찰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하대 컴퓨터과학응용연구소는 이에 따라 오는 97년 7월까지 2억여원의사업비로 자사가 개발한 코레드지오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사업 책임자인 인하대 배해영 교수는 시범사업기간중 인하대에서자체개발한 DB시스템 및 GIS SW인 코레드지오를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에 맞도록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 내용에는 도면정보·속성정보·공급시설관리·안전관리·통계관리·공사관리·수용가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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