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서울국제종합전기기전(SIEF 96)이 5월 20일 부터 24일까지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국·내외 14개국 1백2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려 총 관람객 3만여명, 상담실적 8천만달러의 성과 등을 올리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전시회에는 효성중공업·현대중공업·LG산전 등 국내 주요 중전기업체 및 73개사의 단체를 비롯, 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 등 해외 13개국 29개사가 대거 참여해 국·내외 첨단 전기공업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동남아·일본·중동지역 등 28개국 3백여명의 외국 바이어들이 전시회를전람, 8천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한국전기공업진흥회측은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기간중 부대행사로 「제2회 전기신기술 발표회」가 동시에열려 산·학·연 공동개발하여 상품화했거나 현재 연구중인 미래기술 및 정책과제 등 총 9개 과제가 발표되어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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