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는 최근 무공이 4월의 수출부진 현상에 대해 일시적이며 하반기이후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자 「자신있는 분석」이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 역력.
한 관계자는 『최근의 수출부진이 가격경쟁력 하락, 후발 개발도상국 등의추격 등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됐다는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라며 무공의 밝은 수출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
또 한 관계자도 『무협이 올해 수출목표 달성을 50억달러 이상 하향 조정하는 등 수출부진이 예상치 않다는 지적들인데 웬 낙관론』이냐면서 『원高와 엔低가 심상치 않다』며 수출전선에 이상기류가 분명히 흐르고 있음을 지적.
이에 대해 무공측은 『이번 수출전망 발표자료가 30개 무역관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인 만큼 논리적 근거는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고있어 하반기 수출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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