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선경 등 컴퓨터 유통회사들이 여러 외국회사와 계약을맺고 같은 종류의 제품인 데도 품목수 만을 다양화하자 같은 회사 내의 제품별 판매팀 사이에 실적올리기 경쟁이 치열.
이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목적으로 다수의 외국회사와 계약을 맺고 판매 품목수를 다양화하고 있는데 동일회사의팀 사이에 「판매실적 올리기」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기보다는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사내적으로 오히려 역효과가크다』고 귀띔.
그는 『특히 같은 부서 안에서조차 각 담당별로 실적올리기에만 급급, 철저하게 정보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대형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대처, 이를 수주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토로.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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