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우전자가 냉장고 후불제 실시를 계기로 가전시장에 판촉전 과열현상이 재연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어수선한 분위기가 빠르게 진정되는모습.
대우전자의 후불제 실시에 대응, LG전자는 당초 냉장고외에 다른 품목까지포함한 조치를 고려했으나 삼성전자를 의식해 대리점 차원의 후불제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삼성전자도 부화뇌동하기보다는 5월을 노린다는 방침 아래대우와 LG의 움직임을 일단 간과하는 자세를 고수.
이에 대해 3사의 관계자들은 『이미 채산성 악화와 판매부진이 심화되고있는 상황에서 제살깎기식 무한경쟁은 피차간에 도움될 게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어 점유율만을 고려, 무리수를 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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