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社가 펜컴퓨터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하 소프트웨어를 인수키로 했다고 美「뉴욕 타임스」紙가 9일 보도했다.
아하는 잉크라이터라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는데 당초 소니의 매직링크와 모토롤러의 엔보이 등 개인휴대단말기(PDA)용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다른 펜컴퓨터용 소프트웨어와 달리 사용자가 작성한 메모를 서체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송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하를 인수한 것은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펜컴퓨터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휴대형 컴퓨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이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주목을 끌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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