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쇼핑은 지난해 10월 자동차용품이 홈쇼핑으로 「제대로 판매가 될까」 의문이 많았으나 최근 당초 예상과 달리 시청자들의 자동차용품주문이 밀리면서 관계자들이 느긋해 하는 모습.
홈쇼핑은 그동안 1백여가지의 자동차용품을 판매하면서 하루에 수백만원어치의 매출을 올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들어 주문이 크게 늘어현재에는 전체 매출의 4 ·6%를 차지하면서 자동차용품 전문유통채널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현재 일과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동차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용품 광고시간을 퇴근시간 이후로 집중 배치하고 취급품목을 늘릴 계획으로 있어 향후 자동차용품의 매출은 기대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이경우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