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최근 국내 PC메이커들이 출시하고 있는 펜티엄 노트북PC의 대부분이 대만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메이커들이 앞장서 대만산을 수입하는 것아니냐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어 눈길.
지난해부터 펜티엄 노트북을 출시한 S사를 비롯, 올들어 펜티엄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H사의 제품 또한 대만에서 OEM으로 공급받는 제품이라는것. 또다른 S사도 이달말 대만제품을 수입, 판매할 계획을 세워 놓았으나여론을 의식, 수입판매한다는 계획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산 펜티엄제품이 안정화가 이루어지지않은데서 발생한 일회성 사건』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그동안 국산제품이어렵게 구축해 놓은 국내 시장을 메이커들이 앞장서 대만산 제품을 그대로수입, 판매한다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일침.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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