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그동안 하락을 거듭해온 D램 가격이 최근 국제 현물시장(스팟시장)에서 반등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국내 반도체 3사가 오랫만에 희색을 되찾은 모습.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아직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단계이지만당초 가격급락을 가져왔던 대형수요업체들의 재고소진이 어느정도 끝나감에따라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2 ·4분기 이후 더욱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美메릴린치社가 또다시 최근의 반등세를 일시적인 상황으로 보고 공급과잉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내용의 경기전망 보고서를 낸데 대해 『세계 D램 수요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한·일업체들의 4MD램 감산을도외시한 잘못된 예측』이라고 지적하고 『늦어도 하반기 이후에는 16M 제품을 중심으로 수급안정세는 물론 약간의 공급부족까지도 예상된다』고 반박.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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