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닥터리(대표 이상용)는 그동안 수출만 해오던 1채널.3채널 심전도계(ECG)를 3월부터 국내에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닥터리는 최근 의료기기 상설전시장 히포크라테스관을 운영하고있는 히포의료기랜드사(대표 조영신)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히포의료기랜드를 통해 내수시장을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국내판매에 들어간 닥터리의 ECG(모델명 ECG-110/310B)는 지난 94년말 개발을 완료해 그동안 해외시장에만 판매해 왔는데 디지털필터를 장착,근전도와 기저선의 흔들림을 없애 기존 ECG의 단점인 노이즈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자동 및 수동으로 기록할 수 있는 원터치방식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열감응 기록장치(Thermal Printer)를내장, 신호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외국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인 AC전압 및 충전배터리에 의한구동방식을 채택, 정전시에나 이동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록용지가 없거나 도어 열림, 저전압 배터리, 전극부착 불량과 케이블의 연결이 미흡할 경우 경고음 및 LCD 경고문이 나와 안전성도 높였다고 닥터리측은 설명했다.
닥터리의 한 관계자는 "ISO 9001.CE 등 외국인증을 올해중 획득, 해외시장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독일의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등 해외에서의 호평을바탕으로 그동안 수출에만 주력해 왔는데 최근 국산 ECG로는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4대 납품한 것을 계기로 국내보급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상당한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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