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는 14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현재 보건복지부와 각 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자판기 위생감시업무를 자판기협회가 위임받는 방안과 자판기 판로확대 사업의 적극 추진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자판기협회는 이종수 LG산전 CU장을 신임 회장으로선출하고 이희종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자판기협회는 자판기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고자현재 보건복지부와 각 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위생감시 업무를 협회가 대행키로 하고 보건복지부 및 각 구청과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인 제조물책임법(PL법)과 관련, 협회차원의공동대처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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