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인 순필름이 장현수감독의 액션영화 "본 투 킬(Born To Kill)"을 제작하면서 우리영화 사상 최대의 액수를 보장받는 보험에 가입해 화제.
현재 80% 가까이 촬영을 마친 순필름측은 당초 계획에 없었던 대규모액션신을 추가하면서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2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촬영중 사고나 부상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장감독과 정일성촬영감독을 포함한 주요 스태프와 정우성.심은하 등을 포함한 제작팀 30여명이 가입한 보험은 1인당 보험액이 최고 5천만원까지로 총액이 15억원에 이른다고.
12일부터 4일간 포항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라스트신 촬영을 끝으로전반부작업을 마치는 제작진은 1개월가량의 후반부작업을 거쳐 4월초 영화를개봉할 예정.
<김성욱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