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경그룹으로 인수되면서 정보통신사업을 주력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주식시장에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삼미기업을 둘러싸고말들이 무성.
삼미의 주가는 최근 통신서비스시장 신규참여 추진에 따른 성장기대로 인해1차 상승후 소폭의 조정을 거쳐 2차 상승을 지속, 지난달 31일에는 최고 2만4천4백원을 기록했으며 5일 현재는 2만3천2백원 주위를 맴돌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비상장업체였던 남경이 상장사인 삼미기업을 인수해주식시장에 진입, 재테크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부정적인 분석과 "정보통신사업을 미래사업으로 인식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발빠른 업종전환을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형편.
이같은 부정적인 소문에도 불구하고 남경 및 삼미의 경영진은 신규통신사업에 사운을 걸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거듭 확인.
<이은용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