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지난 한달동안 예상과는달리 경기침체로 고심하던 노래반주기업체들이 2월들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기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자크게 안도하는 분위기.
지난달 노래방에 대한 소방법적용이 강화되고 노래반주기용 모니터공급이달리는 등 예상밖의 어려움이 겹쳐 경영난을 겪었으나 2월부터 모니터공급이원활해지는 등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
업계관계자들은 "올해는 기존모델에 대한 대체수요가 많은 데다 고급제품위주의 단란주점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여 현재와 같은 추세로 경기가 회복된다면 노래반주기경기가 지난해보다는 훨씬 좋을 것"같다고 전망.
<김순기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에이전틱 AI 시대의 서막, 에이전트노믹스의 등장
-
2
에스에프에이, 신임 대표에 김상경 전무 선임…SFA반도체 수장도 교체
-
3
[콘텐츠칼럼]한국 영화 위기 '홀드백' 법제화보다 먼저 고려할 것들
-
4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6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0〉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상)
-
7
[사이언스온고지신]〈끝〉'킴사이버랩'으로 여는 제조 AX의 길
-
8
[부음] 전순달(고 서석재 전 총무처 장관 부인)씨 별세
-
9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 산업부 장관 표창
-
10
[부음] 이상벽(방송인)씨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