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중형세단 "쏘나타Ⅲ"를 개발, 오는 2월6일부터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가 개발한 쏘나타Ⅲ는 수출 전략형 차종으로 "중저가 브랜드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다이내믹하고 역동미 넘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고급 중형차의 품위와 개성을 표현했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현대는 이를 연간 30만대씩 생산, 이중 10만대를 수출키로 하고 아반떼 쿠페인 "티뷰론"과 함께 고가 수출차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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