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내이동통신의 표준화및 기술개발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국통신기술협회(TTA)의 회원으로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들이줄을 잇고 있어 TTA관계자들은 희색이 만연.
현재 한국통신기술협회의 회원업체는 1백20여개사인데 정부의 신규통신서비스사업자선정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주로 비정보통신기업체들의가입 문의가 하루 3~4건씩 이르고 있는 상황.
협회는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가입회원사가 1백50개사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
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은 비정보통신 기업체들이 신규 통신서비스사업자 선정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정보통신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나름대로 분석.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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