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조립PC업체들이 연대해 공동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는 엑스컴퓨터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중소조립 PC업체들이 공동브랜드의 제품으로 생산.판매에 들어간 엑스컴퓨터(대표 이재근)가 제품출하 6개월만 에전국 1백여 가맹점을 통해 매달 7백~1천대정도씩 판매되는 호조를 보이고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 CPU에 ATI로 마하64를 채용한 펜티엄 1백20MHz 제품의 경우 CAD프로그램 이용자사이에 호평을 받는 등 일반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이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같은 엑스컴퓨터의 빠른 성장은 조립PC의 강점인 저가인데다 공동브랜드로대고객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엑스컴퓨터는 메이커PC와 가격파괴점의 틈새에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상품에 고유의 특성을 갖춰야 한다고 보고 지역별 회장제를 도입、 공동 광고.
공동애프터서비스(AS)등 단일브랜드 이미지 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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