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출원한 공기방울세탁기와 샤프가 출원한 비슷한 내용의 특허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특허청은 최근 일본에서 대우전자와 일본전자업체 간에 공기방울세탁기일부 기능에 대한 특허권침해 논란이 야기되자 사태추이 에 깊은 관심을 표명.
이는 대우의 공기방울세탁기 특허출원시기와 샤프의 출원시기가 엇비슷하 고기술적인 사안들도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 한바탕 논란이 예상되기 때문. 특허청관계자는 "어떤 것이 선출원이며 무엇이 다른 기술인지를 조심스럽게따져봐야 한다"며 묘한 여운을 남기면서도 "이미 대만에서 이런 논쟁이 있었으나 대우가 승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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