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고스톱의 차이점 천주교 고스톱. "뻑"이 나오면 패돌린 사람이 "모두 내탓이요"라며 책임을 진다. 삼풍 고스톱. 풍만 3장 들면 무조건 죽어야 한다. 패돌린 사람이 부실공사 했으까. 심수봉 고스톱. 광판 사람은 판이 끝날때까지 선 옆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YS 고스톱. 선이 마음대로 찍어서 광을 팔게 할 수 있고 못판다고 떼쓰면 화투판에서 빼버릴 수도 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고"와 "스톱"도 선이 마음 대로 할 수 있다.

물에 빠진 사람들을 본 정치인의 반응 노태우:사람이 물에 빠지면 보통사람들은 대부분 물에 뛰어듭니다.

나 이사람 노태우도 이미 연구검토했습니다. 검토한대로 잘 뛰어들어야 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종필:물속에 뛰어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보다 근대화된 구출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합니다.

김대중:무고한 백성들이 물에 빠진 일이 또 있는지, 물에 빠질 때 공갈협박한 사람은 없는지 관련자들을 이번 기회에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이 문제를 범국민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동길:멀쩡하던 사람이 물에 빠졌어요. 어떻게 빠졌는지 알아봐야 하는거아니에요?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런거지 말을 안하면 누가 압니까?도대체 이게 뭡니까.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김영삼: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물에 빠진 모든 노동자 농민들이 물에서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학실히 구조하겠습니다.

신세대 개미.베짱이 여름에 개미는 열심히 일해 농사를 많이 지었다. 겨울이 왔지만 개미는 우 루과이라운드때문에 망하고 말았다.

베짱이는 지자제유세장을 찾아 다니며 떼돈을 벌었다.

하나님 만세! 홍수가 나서 지붕까지 물이 차올랐다.

그때 두 사람이 탄 나룻배가 지나갔다. "부인 저희 보트 타세요~"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하나님이 구해 주실거예요"물은 계속 불어 났다. 그때 남녀 한 쌍이 탄 보트가 지나갔다 "아주머니, 여기 타세요~~" 그러나 부인은, "아니예요. 하나님이 구해 주실거예요"그러면서 계속 기도를 했다.

저녁때가 되자 물은 더욱 불어나 굴뚝 끝에 올라가 있어야 했다.

이때 한 가족이 탄 보트가 지나가면서 외쳤다.

"아주머니, 좁지만 여기 타세요~~~" "괜찮아요. 하나님이 구해 주실거예요" 그 부인은 결국 물에 빠져 죽었다. 하나님 앞에 서자마자 투덜댔다.

"하나님, 저는 구해 주실 줄 믿고 있었는데. 이러시면 누가 하나님을 믿고살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 "조용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너를 구하기 위해 보트를 세번이나 보내주지 않았느냐. 번번이 거절하고 나서 무슨 불평이냐!!" 바퀴벌레 이야기~~~!!! 바퀴벌레 4마리가 죽어서 옥황상제앞에 갔다! 근데 첫번째 바퀴벌레가"옥 황상제님! 저는 소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옥황상제가, "그럼 너는 소가 되어라~" 그래서 소가 되었다.

둘째 바퀴벌레가 "옥황상제님! 저는 새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옥황상제가, "그럼 너는 새가 되어라~" 그래서 새가 되었다.

셋째 바퀴벌레가 "옥황상제님! 저는 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옥황상제가, "그럼 너는 쥐가 되어라~" 그래서 쥐가 되었다.

근데 마지막 바퀴벌레는 고민이었다.

소도 되고싶고 새도 되고싶고 쥐도 되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님께~ "저는 소도 되고싶고 새도 되고싶고 쥐도 되고 싶습니다."그러자 옥황상제 왈, "그럼 너는 소세지(소새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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