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서울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개통식행 사를 사전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이런 사실을 모르고 행사장에 미리 도착했던 참석자들이 주최측에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문의하다 돌아가는 해프닝이 발생.
이날 행사는 한국항만전화측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지역에서 TRS서비 스를 개시하며 개통식을 갖기 위해 지난 8월초부터 안내장을 돌리는 등 대대적인 행사준비를 해왔으나 정작 당일 행사취소처리를 매끄럽게 하지 못해 참석자들로부터 불만을 사게 된 것.
한국항만전화측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수해가 발생、 사회분위기를 감안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는데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해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명.
참석자중의 한 관계자는 "행사 하나 매끄럽게 끝내지 못하는 한국항만전화 가앞으로 TRS사업을 어떻게 매끄럽게 해 나갈지 걱정스럽다"고 한마디.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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