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월평균 4~5% 수준에 머물던 인터네트 호스트 접속률이 최근 들어평균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인터네트 망관리센터인 한국전산원에 따르면 인터네트에 접속된 국내 호스트는 8월3일 현재 4백53개 기관에 3만3천42개로 지난달 초 4백3개 기관에 2만9천4백64개 호스트에 비교해 무려 10.83% 증가했다.
또 3만3천42개 호스트중 41.29%에 해당하는 1만3천6백44개 호스트가 기업체 호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행정부처(go.kr)와 비영리단체(or.kr)의 접속도 두드러져 각각 11.25%와 11.39% 증가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의 인터네트 상용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인터네트 사용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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