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관계자들은 최근 이공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전문노조와 의 단체협상이 2개월이 넘도록 사태 진전없이 지지부진하자 "혹시 벼랑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며 사태흐름에 깊은 관심들을 표명.
한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으로만 본다면 타결전망은 극히 불투명한 것 같다" 고 우려를 표명하고 "그러나 올 단체협상이 전국적으로 조용히 치러진 만큼과기노조도 오는 8월말 정도면 빅카드를 내놔 단협을 마무리하지 않겠느냐" 며 낙관론을 개진.
그러나 다른 관계자는 이번 단체협상이 과기노조 1개기구를 상대로 19개출연 연구기관이 협상을 벌여야 하는데다 지난해와는 달리 전혀 별개의 협상안을만들어야 하는등 난제가 산적、 예측을 불허한다는 입장.
여기에 최근 정부가 노조상근자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해 올 단체협상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해 눈길.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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