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미래 "선진기술한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를 육성한다는 목적아래 설치를 추진해왔던 발명공작교실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25일 서울 봉천중학교에서 드디어 문을 연다고.
특허청은 80여평 규모에 컴퓨터 등 각종 기자재를 구비、 문을 열게된 학생 발명교실은 학생들의 발명활동 중심센터로서 발명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의 성과를 보아가면서 이 학생발명교실을 정보화시대 에 대비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산실로 육성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발명클럽 결성과 자율학습 등 과학교육에 한몫을 단단히 하게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내년부터 발명공작교실을 전국으로 확대해 기술인력의 산실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펼치기도.
<박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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