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게임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관련업계에선 기대보다는 회의적인 반응들.
이는 지난해 통산산업부의 전신인 상공부가 정보통신부와 비슷한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으나 용두사미로 끝난 데다 정보통신부도 제도적인 개선과 관련 사전에 문체부 등 해당부처들과 합의를 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관련업계 관계자는 "게임산업의 육성과 관련해서 중요한 것은 현재게임에 대해 규제위주로 되어 있는 정부의 정책을 먼저 완화하는 일이다"며" 제도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발표는 게임산업의 육성에 전혀도 움을 주지 못한 채 공염불로 그칠 수 있다"고 지적.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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