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카드업체들은 최근 컴퓨터 유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세진컴퓨터랜드와의 관계 설정을 두고 고민.
세진컴퓨터랜드를 통하면 판매신장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나 기존 대리점 및 총판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섣불리 거래관계를 틀 수도 없다는게 멀티미디어 카드업체들의 한결같은 고민.
멀티미디어카드업체인 S사의 한 관계자는 "세진이 판매 확대를 위해 자사 제품을 가격파괴의 제물로 삼을 경우 기존 유통망의 거센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하나 물량이 큰 세진을 마냥 외면할 수 없다는 게 멀티미디어 카드업계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토로.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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