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사업 진출설로 관련업계의 긴장을 고조시켰던 삼성항공이 최근 민항 사업에 관한 어떤 의견도 밝히지 않고 있어 재계 일각에서는 삼성이 민항사 업을 잠시 유보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
이는 삼성이 최근들어 정부와 재계와의 관계가 냉각되고 금리도 급상승、 투자부담이 늘자 이 사업진출을 유보하거나 사업을 하더라도 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
특히 삼성은 지난해 승용차 진출에 성공했지만 현재의 기류에서 민항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원만하게 유지해왔던 대정부 관계에 금이 갈 수도 있어 득보다는 실이 많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내부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 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전언.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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