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그룹 회장은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열리는 그룹 경영이념 선포5 주년 기념 행사를 끝으로 경영총수 자리를 22일 맏아들인 구본무 부회장에게 물려줄 예정.
이로써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맏아들로 지난 70년1월 2대 회장에 취임한 구회장은 25년만에 선대회장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맏아들에게 총수자리를 물려주게 됐는데 재계에서 3대에 걸친 경영승계는 처음있는 일.
재계는 구회장의 경영활동에 대해 "경영환경 인식이 탁월했다"고 말하고 특히 국제경쟁의 격화와 관련해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실시한 경영혁신운동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차기 회장이 맡게될 LG그룹의 경영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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