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발표와 그룹 3세대 경영체제출범과 관련, 이희종산전CU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던 LG산전의 17일 정기주총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법인명을 LG산전으로 변경하는 등 일사천이로 진행되면서 다소 맥빠진 분위기.
특히 주총을 앞두고 단행된 3개사의 조직통합과 관련,당초 작성했던 예상질 의 답변서를 막판에 수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온 LG산전측은 일부 소액 주주들의 문제로 끝나자 안도.
반면 이번 주총에서 그룹 3세대 경영체제의 쌍두마차격인 허창수부사장이 물러나 그룹경영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조직통합과 관련된 LG산전CU의 사장단 거취는 여전히 오이무중인 셈. <정창훈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