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개혁방안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각 연구기관의 개혁방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개혁의 기준에 대한 의문이 강력히 제기.
기계연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 인건비 및 경상운영비를 정부로부터 한푼도 지원 안받겠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개혁안을 마련, 발표했지만 현재 기계연보다 재정자립도가 앞선 화학연은 향후 5년내에 자립하겠다는 계획안을 발표, 관계자들을 어리둥절케 하기도.
이같은 기이한 계획안들이 수립, 발표되고 있는 것에 대대 과기처의 한 관계자는 "연구원들의 인건비를 연구프로젝트에 포함시키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같은 결론이 나온 것같다"고 밝혀 과기처가 일정한 지침도 마련치 않은 채 출연연들에게 조급한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판론이 대두.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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