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FDD(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사업을 삼성전기로 이관하자 삼성전자에 FDD용 헤드를 공급해온 태일정밀이 헤드 공급건과 관련, 이에 반발 하고 나서 눈길.
삼성전기는 이미 FDD용 헤드를 개발한 업체로 이를 계기로 자체 생산한 헤드 의 사용량을 점차 늘려나가는 반면 태일정밀로부터의 헤드 수급량은 점차 줄여나갈 계획으로 있기 때문.
이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개발한 헤드의 공급선 상실을 우려한 태일정밀은 중국 현지공장에서 FDD 완제품을 생산, 국내시장에 도입하려는 계획을 추진 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FDD사업이관은 국내FDD시장에 큰 여파를 미칠 전망.
이와관련, 삼성전자측에서는 "삼성전기가 자체생산한 헤드만을 사용해 FDD를 생산하려면 2년여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태일정밀은 삼성전자에 FDD 용 헤드 외에도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용 헤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태 일정밀과의 협력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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