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직개편에 이어 국책연구기관의 통.폐합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관련 연구기관들은 정부의 연구기관 이관작업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특히 정보통신부 산하의 국책연구기관들은 그간 "정보화 시대"를 맞아 다른분야보다 "산하단체나 연구기관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온데다 정부의 행정조직개편으로 해당업무를 주관하는 부서가 바뀐 경우가 많아 어떤 형태든 직.
간접으로자신들에게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해 내심 긴장하는 분위기.
국책연구기관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정부조직의 개편과 타부서의 연구기 관 통.폐합문제가 거론돼 분위기가 경색돼 있다"면서 "정부의 연구기관 통.
폐합추진작업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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