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형항공기사업조합(가칭) 설립결성이 대기업들간의 마찰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
삼성항공은 자사가 엄연히 중형항공기 개발사업의 주도업체이므로 대우중공 업.대한항공도 다른 중소업체들처럼 사업계획서를 자사에 제출해야 한다고주장. 이에대해 대우중공업과 대한항공측은 삼성항공이 개발 주도업체로 돼 있기는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업무를 쉽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지 다른 업체 위에군림하라는 것은 아니라며 명백한 반대입장을 표명.
이에따라 만도기계등 조합설립에 참여를 신청한 31개 중소업체들은 고래싸움 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됐다며 이들 대기업들의 명분싸움에 불만을 토로.
<엄판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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