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아(대표 유광윤)가 주력생산제품을 기존 전자제품용 EI코어에서 자동 차모터용 코어로 빠르게 전환해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용 코어의 생산확대를 위해 최근 프레스를 포함한 생산설비확충을 마치고 내년부터 현재 수준의 2배이상인 월 1천톤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코아의 자동차 모터용 코어생산은 이 회사 총생산물량(월 1천 3백톤)의 70% 이상을 차지하게돼 내년을 기점으로 모터코어가 주력생산제품 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국코아는 이들 물량을 그동안 일산제품에 의존해온 국내 자동차용 모터전문업체들에게 공급해 수입대체에 나서는 한편 GM사와 포드사등 미국자동차업 체들에 대한 직수출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유럽지역과 동남아시아지역 에는 코어금형수출에 주력해 95년 모터코어관련제품의 매출비중을 총매출(5 백60억원)의 65%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코아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경기 화성공장을 충남 천안으로 이전, 적층 식 모터코어개발과 함께 설비확충에 힘써왔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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