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항기의 핵심소재인 세라믹로드의 수급난이 우려되는 데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인과응보"라는 비판이 대두돼 주목.
재료업계의 한 중진은 최근 세라믹로드 주요 공급선의 하나인 독 훽스트사가 공급가 인상 및 대대적인 물량감축을 시사하고 있는데다 국내공급업체인 U사 의 생산능력도 제한돼있어 장기적인 "파동"이 우려되는데 대해 "국내 수요업체들에게 절반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
이 관계자는 "수년전 U사가 어려울 때 "국내에 세라믹로드를 생산하는 한업 체 만이라도 살려야 한다"며 국산제품 사용을 호소하고 관련 임원이 병을 얻을 정도로 국내 관련산업기반 유지에 집착을 보였을 때 수요업체들의 반응은 냉담했었다"고 자업자득임을 강조하고 국내업체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i망 치한"의 교훈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고 일침.
업계관계자들은 또한 U사가 공급이 달리는 제품을 증산하는데도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리는데다 증산을 할 경우 일본 공급업체들이 가격을 대폭 내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증산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사태의 장기화를 우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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