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사가 최근 이마산업을 이을 한국 반도체총판점으로 카오디 오업체인 남성전기산업을 전격 끌어들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부품유통 업계 관계자들은 남성을 선정한데 놀라면서 일제히 "모토롤러가 또 탄탄한국 내업체를 희생양으로 삼을 모양"이라는 등 그간 모토롤러의 대리점운영 방식 까지 싸잡아 비난.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모토롤러가 전형적인 밀어내기식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 유통업체보다 자금력을 갖춘 탄탄한 제조업체가 훨씬 유리했을 것" 이라며 비아냥섞인 분석으로 일관.
특히 청계천및 용산상가 주요 반도체유통상들은 남성이 모토롤러와 손잡은데 대해 "제조업체가 외국업체의 대리점으로 전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 이라며 "제2의 이마산업으로 희생될 가능성을 배제키 어렵다"고 경고.
이에대해 모토롤러의 한국법인측은 "남성측과 손잡은 것은 30년 가까운 제조 업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남성 또한 유통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해온 것으로 안다"고 설명. <김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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